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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IT제품 리뷰

애플 아이패드 미니 5세대 WiFi 256GB 1년 사용 후기

by with Jason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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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 하면 삼성이지만 애플의 노예가 된 저는 어플 때매 아이패드를 쓰고 있는데요. 요새 많이 쓰는 건 ‘프로크리에이티브’입니다.(사실 클립스튜디오를 받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못 샀네요.) 애플은 참 오랜만에 사용하는데요. 확실히 연동성이 좋아서 갤탭을 쓸 때 보다 활용은 잘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미니라 그런지 들고 다니는 데는 제약이 없습니다. 저는 보통 팔에 끼고 다니는데요. 보는 사람들은 불안해 보이나 보더라구요. 근데 저는 한 번도 떨어뜨려 본적은 없어요. 그 전 핸드폰들이 다들 액정이 무사하지 못했던 걸 보면 원래 잘 안 떨어뜨리는 사람은 아니고 전 클수록 더 잘 안 떨어뜨리는 사람인 것 같아요.

  요새 홈키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 저는 이 미니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홈키가 있는게 좋거든요. 다들 홈키가 없는 게 편하고 액정이 커져서 좋다고는 하는데 아직 저는 홈키가 사라지는 게 아쉬워요. 누르는 맛이 있거든요. :-)

  가방 살 때는 아이패드 크기보다 큰 걸 사야해요. 물론 저는 원래 에코백마니아라 상관 없었는데 이번에 결혼식가려고 가방 살 때는 아이패드의 크기를 재고 가방을 샀답니다.

  저는 작은 핸드폰을 테더링용으로 쓰고 거의 모든 일을 아이패드로 하는데요. 일단 넷플릭스와 유튜브 볼 때 진짜 짱이예요! 크게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는 화면 때문에 보는 맛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만날 때 뭐 찾아보거나 하면 제일 크게 볼 수 있는 제 것으로 찾아봐야 하는 건 좀 귀찮을 때도 있습니다. 또 가끔 자기 인스타를 제 화면으로 보다가 자기 사진을 보고 이렇게 크게 보이냐며 깜짝 놀라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은행 어플이나 만보기 어플 사용할 때는 좀 제약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핸드폰이 아니다 보니 사용할 수 없는 어플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것들만 작은 핸드폰에 깔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자판을 치는 게 불편할 것 같다고 생각하실 만한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여자들 중에서도 손이 작은 편에 속하는 데 오타율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여기에 적응되서 작은 핸드폰으로는 오타가 나더라구요.

  전 한 번 이 크기에 빠지니 작은 핸드폰은 쓰기 싫어요. 하지만 핸드폰을 안 쓸 수는 없고 핸드폰은 테더링으로 사용하며 패드는 꾸준히 사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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