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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가전제품 리뷰4

삼성전자 파워스틱 VS60M6010KG 핸디겸용 무선청소기 그레이 1년 사용 후기 백수가 된 이후 제가 아침, 저녁으로 하는 게 있는데요. 그건 바로 청소기를 돌리는 거예요! 미니멀라이프는 초보 수준이지만 그래도 나름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으려는 생활방식을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어쩔 수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바닥에 별게 없다보니 청소기를 돌리는 일이 재미있어요. 저는 매일 침대 밑과 소파 밑까지 청소기를 돌리는데요! 그때마다 느꼈던 것을 적어보려고해요! 흡입력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통을 비우고 나면 흡입력이 아주 좋습니다. 그 이야기는 통이 조금만 차도 흡입력이 많이 떨어져요. 예를 들면 통을 비우고 3일 정도까지는 흡입력이 좋고 그 이후 2일은 나름 괜찮은 편이며 나머지 2일은 ‘통을 비워야하나 비우기 귀찮은데... 먼지도 날리고 싫은데... 근데 흡입이 안되는데...’의 시간입니.. 2020. 8. 24.
삼성전자 8인용 식기세척기 추천 DW50T4065FG 프리스탠딩 모델 한달 사용 후기 아침에 회사를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밥을 하고 설거지를 하면 씻고 자야하는 생활. 얼마 전까지 저의 생활이었어요. 아침 겸 점심을 해서 먹고 설거지를 하고 앉으면 곧 또 저녁을 차리고 설거지를 하고 앉으면 저녁 9시가 넘어있는 생활, 백수가 된 저의 생활이었어요. 밥을 해먹고 나면 설거지거리가 왜 그렇게 많은지 설거지 후에 음식물을 치우고, 쓰레기들을 모아서 분리수거하고 싱크대에 튄 물까지 싹 닦고 행주를 빨아 건조대에 걸면 40-50분은 우숩게 지나가더라구요. 사실 백수라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 했다가도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니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식기세척기와 함께한 한 달은 저에게 천국을 선사했답니다. 사실 혼수로 장만한 가전 중에 갑 오브 갑, 베스트 오브 베스트예요! 지금 전 .. 2020. 8. 14.
삼성전자 세미빌트인 635L 양문형 냉장고 RS63R557EB4 젠틀 블랙 한달 사용 후기 요새는 가전들은 메탈색(?)이 많지만 전 까만색 냉장고가 좋아요. 신혼집으로 옮기면서 원래는 작은 냉장고를 쓰고 있었는데요. 코로나가 터지고 집 밖도 잘 나가지 않다보니 냉장고가 미어터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원래는 조금씩 자주 장을 봤지만 지금은 인터넷으로 한꺼번에 많이 시키는 게 일상이 되었거든요. 800L대 냉장고를 많이 사용하시지만 전 사용해보니 600L도 충분했어요. 원래 쓰던 게 87L이니 더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집도 작아서 더 컸으면 저희 집에 냉장고가 있는 게 아닌 냉장고 집에 제가 얹혀 사는 느낌이 들었을 것 같아요. 사실 언니가 신혼혼수로 장만해간 냉장고가 상부장이 전부 냉장실, 하부장이 냉동실인 버전이라 저도 그걸로 사고 싶었는데요. 뭔가 양쪽으로 열고 냉장실을 확인하면 기분이 좋.. 2020. 8. 14.
이고진 엑스바이크 접이식 실내자전거 LP135X 헬스사이클 한 달 사용 후기 이고진 실내 자전거 한 달 사용 후기를 들고 왔어요! 벌써 산지 한 달이 넘었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헬스장을 가기엔 자신이 없어서 실내 자전거를 구입했던 거랍니다! 사실 처음 사려고 했던 건 이 색이 아니였는데요. 그게 품절되면서 이 제품으로 대체 되었더라구요. 처음엔 색이 마음에 안 들었는데 개봉하고 보니 웬걸 저희 집 소파랑 방문이랑 색이 똑같아요. 지금 이 녀석 배치를 소파 옆으로 했더니 거의 보호색이 되어버렸어요 :-) 저는 지금 결혼이 얼마 안 남아서 한창 다이어트 중인데요! 물론 다이어트는 식단이 더 중요하지만 제 운동량은 요 녀석으로 채워주고 있어요! 일단 안장은 불편해요. 30분 됐을 때부터 베기기 시작하는데 한 시간 타고나면 엉덩이가 뻐근해지더라구요. 또 1-8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계..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