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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IT제품 리뷰

앤커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1년 사용 후기

by with Jason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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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터널증후군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고 혹은 주변에 한 명씩 있는 병인데요. 저도 일을 거의 컴퓨터로 해서 마우스를 많이 쓰다 보니 조금만 무리하면 손목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저는 이 마우스를 쓰고 나서 이런 통증들이 거의 사라졌어요. 제가 한 번 일을 시작하면 10시간씩 앉아서 작업을 하곤 하는데요. 한 손은 키보드를 잡고 있지만 한 손은 마우스를 잡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그 전에 일반적인 마우스를 쓸 때는 2-3시간마다 30분씩은 쉬어야 다시 작업이 가능했어요. 심지어 항상 파스를 달고 살았죠. 확실히 옆으로 쥐는 방식인 이 마우스는 손목이 꺾이지 않으니 아프지 않더라구요. 물론 10시간 이상 작업하면 아무리 이 마우스라도 힘들기는 하지만요.:-)

  이 마우스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일을 할 때 마우스로 포토샵 같은 작업을 많이 하는데 움직임이 섬세해야 할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안 써본 마우스로 하려다보니 가늠이 잘 안돼서 처음엔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하지만 이 단점만 이겨낸다면 이 마우스는 여러분의 육체에 편안함을 선사해 줄거예요.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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