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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5 / 애플 워치 시리즈 5 / 애플 워치 5세대 10개월 사용 후기 제가 갤탭을 쓸 때 데이터용으로 사용해서 갤탭으로 전화 기능까지 썼는데요. 그럴 때마다 전화를 잘 안 받는 다고 가족과 친구의 원성을 듣고 살았어요. ‘그럴거면 왜 전화기는 들고 다니냐’면서요. 왜냐면 탭을 들고 다니다보면 크기 때문에 걷거나 할 때 가방에 넣어두거든요. 그러면 울리는 지 안 울리는 지 알 수 가 없어요. 심지어 저는 소리로 해놓는 걸 싫어해서 더 그랬어요. 제가 애플로 제품들을 다 바꾸고 애플워치까지 쓰게 되면서 이런 원성은 듣지 않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사실 왜 애플워치를 쓰는 지 잘 몰랐어요! 왠지 날씨랑 시간만 확인하는 용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애플워치를 쓰면서 들었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 볼게요. 첫 번째, 전화 받기 기능. 앞서 이야기했듯 전화를 잘 안 받는 .. 2020. 8. 24.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 충전 모델 MV7N2KH/A 1년 사용 후기 ( 삼성전자 기어 아이콘x 2018과 비교 ) 에어팟을 쓰기 전에 삼성전자 기어 아이콘x 2018를 썼는데요. 기어 아이콘x는 귀 안에 귓바퀴에도 살짝 걸리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떨어질 위험이 별로 없었는데 에어팟은 디자인만 봐서는 잘 떨어질 것 같아서 사는 걸 오래 망설였었어요. 그러다 하도 사람들이 극찬을 하기에 샀는데요. 지금은 기어 아이콘x를 잊을 정도로 에어팟을 잘 쓰고 있답니다. 에어팟은 예전 이어폰에 줄이 없는 모양이죠. 저는 원래부터 커널형보단 이런 형식을 좋아했는데요. 커널형은 오래끼면 귀가 아프더라구요. 에어팟은 장시간 착용해도 괜찮았습니다. (물론 너무 오래끼고 있으면 에어팟도 마찬가지로 아파요. 그건 어쩔수 없는 듯요.) 확실히 기어 아이콘x보다는 에어팟이 블루투스도 더 잘 잡아요. 기어 아이콘x 쓸 때는 노래 듣다가 갑자기 핸.. 2020. 8. 15.
애플 아이패드 미니 5세대 WiFi 256GB 1년 사용 후기 펜 하면 삼성이지만 애플의 노예가 된 저는 어플 때매 아이패드를 쓰고 있는데요. 요새 많이 쓰는 건 ‘프로크리에이티브’입니다.(사실 클립스튜디오를 받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못 샀네요.) 애플은 참 오랜만에 사용하는데요. 확실히 연동성이 좋아서 갤탭을 쓸 때 보다 활용은 잘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미니라 그런지 들고 다니는 데는 제약이 없습니다. 저는 보통 팔에 끼고 다니는데요. 보는 사람들은 불안해 보이나 보더라구요. 근데 저는 한 번도 떨어뜨려 본적은 없어요. 그 전 핸드폰들이 다들 액정이 무사하지 못했던 걸 보면 원래 잘 안 떨어뜨리는 사람은 아니고 전 클수록 더 잘 안 떨어뜨리는 사람인 것 같아요. 요새 홈키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 저는 이 미니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홈키가 있는게 좋거든요. ..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