쑬딴1 [도서 리뷰] 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 쑬딴 지음 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쑬딴 지음 ‘회사 밖에도 길은 있다, 행복 충만한 두 번째 인생 성황리에 영업 중!’ 작가는 회사를 때려치우고 카페를 하고 있다. 나의 로망이기도 한 일이지만 작가는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어렵지만 행복한 길. 풍족하진 않지만 마음이 즐거운 길이다.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창업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든다. 그 이유는 자신이 퇴사하기 전 했던 일, 퇴사하면서 했던 일, 카페를 준비하는 과정의 처음부터 지금의 상황까지 죽 나열해 따라가며 책을 읽다보면 마지막에 나도 카페를 하나 차린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만큼 작가의 상황은 우리와 비슷하고 작가의 현재는 우리의 로망과도 같다. 이 카페의 특징은 크게 3가지이다. 개사장, 책, 막걸리이다. 일단 개사장..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