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영1 [도서 리뷰] 내 인생 즐기며 사는 미니멀맘의 질풍노도 에세이 아들! 엄마 좀 나갔다 올게 - 신혜영 지음 내 인생 즐기며 사는 미니멀맘의 질풍노도 에세이 아들! 엄마 좀 나갔다 올게 신혜영 지음 “ 엄마라서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엄마라서 피눈물 나게 불행했다. 그래서 나는 미니멀맘이 되기로 했다” 작가는 일하는 엄마로써 많은 부담감들에 잠식되어 미니멀을 시작한다. 아이가 하나 더 생겼을 뿐인데 사라진 일상, 일, 꿈 등이 아이를 통해 행복을 얻지만 아이를 통해 불행도 얻게 되었다. 소확행이 대세인 지금 일상에서도 미니멀을 통해 소박하지만 소중한 일상들을 되찾아가려는 노력들이 많다. 요새는 자신의 삶이 중요해 지면서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많아졌고, 육아를 선택한 사람들은 많은 부담들을 떠 앉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작가는 어떻게 미니멀맘이 되었을까? “ 내 어깨에는 아들의 유치원 가방.. 202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