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넘어 찾아온 다섯 가지 기회1 [도서 리뷰] 서른 넘어 찾아온 다섯 가지 기회 30대를 통과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 김현중 지음 서른 넘어 찾아온 다섯 가지 기회 30대를 통과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김현중 지음 “나의 서른은 불안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내가 달라지자 모든 것이 바뀌었다.” 서른이란 나이는 어떤 나이일까. 10대 때 서른은 어른이었고 20대 때 서른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고 30대가 된 지금 서른은 그저 겉만 번지르르 해졌을 뿐 아직 성숙되지 못한 어린애다. 작가는 다섯 가지로 구분하여 서른을 맞이한다. 일, 현실, 관계, 결혼, 꿈의 선택지를 두고 말이다. 작가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결혼을 했으며 아들이 하나 있고 그 아들을 위해 육아휴직을 썻으며 그 사이에 책을 내고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작가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신기한 것은 책을 읽는 사람은 줄어드는데 쓰고 싶은 사람은 늘어나며 책..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