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1 [도서 리뷰]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 에린남 지음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에린남 지음 이 책은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그림 부분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기 쉽기도 하고 책을 다 읽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작가는 유튜버이다. 나도 나름 미니멀리스트여서 가장 유명한 카페인 ‘미니멀라이프’ 네이버 카페와 많은 유튜브 채널들을 구독하고 있는데 이 작가의 ‘Erin Nam’ 채널도 구독하고 있다. 미니멀라이프란 최소한의 것만을 소유하는 삶을 말하며 그 삶을 지향하고 있는 사람들을 미니멀리스트라고 한다. 작가는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고 했는데 나는 입을 옷이 없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우리는 항상 고민한다. 입을 옷이 없어서. 그런데 정말 입을 옷이 없는가? 아니다. 우리의 옷장을 보면 미어터질 만큼 .. 2020. 8. 13. 이전 1 다음